오늘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 경남 최초로 우수치매파트너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고성군 치매안심센터 치매파트너플러스로 활동중이신 최성혜님이 수상하였습니다.
고성군 치매안심센터가 개소하면서부터 센터를 이용하시는 치매어르신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해주신 최성혜님은
인지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업보조역할과 더불어 본인이 배워 온 노인심리상담도 활용하여 어르신들께 정서적지지를 해드리며 말벗이 되어드렸습니다.
최성혜님은 "나이가 들면서 치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만 있었는데 치매안심센터에 봉사를 하면서 어르신께 도움을 드리다보니 자신도 치매예방이 덤으로 되는거 같아 무척 뿌듯하고 큰 상까지 받게되서 감사하다"고 수상소감을 전하였습니다.
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😀
치매파트너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^-^